[Amazon.com] 아마존 직구방법 - 종합 최신편 - 회원가입, 배송주소 입력, 주문방법, 아마존 프라임, 배대지 비교, 아마존 주문취소,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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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존 사이트에는 아마존 직구방법에 대한 글이 많이 있습니다. 회원가입 하는 방법, 아마존 한국어 설정, 아마존에서 배송주소 적는법, 반품하는 방법, 아마존 프라임 가입과 해지 방법, 독일 아마존 직구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이번 글에서는 미국 아마존 직구방법에 대한 내용을 업데이트해서 종합적으로 안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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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존 한국어, 회원가입
국내에서 위의 링크를 눌러 아마존에 접속할 경우 한국 배송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한국어로 사이트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로그인하려면 사이트 상단의 로그인 버튼 또는 회원가입 링크를 활용 합니다.
사이트 안내가 한국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더라도 쉽게 로그인하거나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아마존에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로그인하고, 아직 아마존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Create your Amazon account를 눌러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 이 글에서 보여지는 아마존 사이트의 화면구성은 항상 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PC로 보는 것과 휴대폰 등의 모바일기기로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으니 이 점을 감안하여 내용을 위주로 살펴보면 됩니다.
아마존 회원에 가입한 후 주소를 입력하고 나면 위의 그림처럼 다른 국가로 배송되는 상품을 보려면 주소를 변경하라고 나옵니다. 배송주소 적는 방법은 아래 따로 설명하겠고, 먼저 국가설정을 변경하는 것 부터 알아 봅니다.
2. 아마존에서 미국으로 국가설정 변경
한국으로 국가설정한 상태를 그대로 놔 두면 한국으로 직접 배송가능한 상품위주로 보여 집니다. 해외직구라는 것은 국내에 없거나 해외에서 더욱 저렴한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목적 입니다. 그런데, 한국배송이 가능한 것만 보여 준다면, 미국사람들에게 판매되는 훨씬 다양한 상품을 못 본다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존 사이트에서는 더욱 많은 제품을 보기 위해서라도 배송주소를 미국으로 바꾸라고 안내하는 것 입니다.(위의 그림 설명 참조) 
국가설정을 바꾸려면 위의 그림 화살표 처럼 사이트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아래 그림 상단 화살표에서 보는 것 처럼 미국 주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미국 주소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아래 소개하는 아마존 주소 적는법을 참고하면 됩니다.
아마존 한국어 대신 영어로 바뀌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낀다면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거나 네이버 파파고 등의 번역기능을 이용하면 편리 합니다.
미국 주소를 기본적으로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상품구입할 때 한국 직배송을 받을 수 있으니 전혀 걱정할 필요 없고, 이렇게 미국 주소를 기본으로 설정하는 이유는 인기상품, 저렴한 상품, 미국내에서만 판매되는 상품들을 찾기 위한 목적 입니다.
3. 아마존 주소 적는방법(배송주소 등록)
아마존 사이트에서 배송주소를 적는 방법은 회원가입한 후 바로 해도 좋고, 상품을 골라 구입하는 과정에서 해도 됩니다. 국내에서 회원가입한 후 아직 배송주소를 적지 않은 상태에서는 한글로 사이트 설명이 되어 있는데 아래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로그인했을 때 보이는 그림도 역시 수시로 바뀝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는 주소 적는 곳이 위의 화살표 부분에 있지만 상황에 따라 바뀌고 그렇더라도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입니다.
사이트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미국을 기본국가로 설정한 상태라면 회원로그인 했을 때 위의 그림처럼 보이는데 Your addresses 를 눌러 주소 등록을 하면 됩니다.
위의 그림을 통해 새로 처음 주소를 등록할 수 있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Add address를 눌러 처음 주소를 등록하거나 추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미 등록해 놓은 주소가 있을 경우 모두 보이는데 Set as default 를 눌러 기본 주소를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한국 주소를 등록한다면 국가를 한국으로 선택한 후 위의 그림처럼 빈 칸을 채워 줍니다.
미국 주소를 적어주기 위해서는 세븐존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본인의 미국 주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세븐존에 회원가입하면 각 개인별로 사서함번호를 할당하여 자동 생성 됩니다. 그래서 위의 화살표 처럼 나의 해외직구 주소에 개인사서함번호가 포함되어 있는 게 보입니다. 세븐존에 동명이인이 많아 배대지 창고에 도착한 화물의 주인을 이름만으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개인사서함번호는 꼭 필요한 것 입니다.
미국 주소를 등록한다면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미국 배대지 주소를 적어주면 됩니다.
4. 아마존에서 상품선택과 주문
상품을 골라 장바구니에 담은 후 주문을 진행해 봅니다. 주문하면서 배송받을 주소를 적을 때 이미 입력한 주소 중에서 선택해도 되고, 새로운 주소를 등록해도 됩니다. 한국으로 직접 배송이 가능하다고 표시되면서 국제배송비가 저렴하면 한국 주소를 적어주면 됩니다.
상품을 골라서 주문할 때 한국까지 배송하지 않는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미국 아마존에서는 한국까지 직접 배송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배송하는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국제배송비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상황이 바뀔수도 있는데 현재로서는 미국 배대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상품을 주문 하면서 한국 주소를 선택했을 때 위의 그림처럼 에러 메시지가 뜬다면 한국 주소로 배송하지 않으니 미국 주소를 적으라는 뜻 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위에서 배송주소 적는법에 설명한대로 미국 아마존 배대지 주소를 적어주면 됩니다.
한국 주소를 적었을 때 에러 메시지가 뜨지 않고 카드결제 화면이 나온다면 한국 직배송에 문제가 없는 것 입니다. 카드결제는 국내에서 발행된 카드라고 하더라도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드라면 전혀 문제 없이 사용 가능 합니다. 
처음 카드등록하는 경우에는 빈칸에 영문이름과 카드번호, 유효기간을 등록 합니다. 이미 등록해 놓은 카드가 있을 경우에는 그것을 선택하여 다음 단계로 가면 됩니다. 
한국주소를 이용해 주문하더라도 원화로 결제하지 말고 달러화로 결제해야 합니다. 미국 달러화로 표시된 상품가격이 원화로 바뀌면서 환전 손실이 발생하는데, 나중에 국내카드사에서 대금 청구할 때 어차피 원화로 결제해야 하는 것을 아마존에서 환전하면 2번 환전이 되는 셈이니 손해가 됩니다.
주문을 하기 전에 결제할 금액을 확인해야 하는데, 국제배송비가 비싸게 나오면 한국 주소 대신 미국 배대지 주소를 이용 합니다. 주소 변경하는 방법은 아래에 추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5. 아마존 프라임 가입과 해지
상품 구입과정 중에 아마존 프라임 가입을 권유하는 메시지가 자주 등장 합니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라는 것은 월회비, 연회비를 내는 특별회원제도 입니다.
프라임 회원에 가입하면 미국내 무료배송 혜택, 전자책 무료 읽기, 아마존 프라임데이 세일 참가(매년 7월 열리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세일에는 프라임 회원이 되어야만 상품구입 가능), 아마존 핫딜 한정 세일 상품 30분 일찍 구입가능, 무료 사진 이미지 저장 공간 제공 등 여러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30일간 무료체험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돈을 안내면서 30일간 아마존 프라임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처음부터 아마존 프라임 회원에 가입해도 좋고, 상품구입과정에서 위의 그림처럼 회원가입을 물을 때 가입해도 됩니다. 하지만 아마존 프라임에 가입하고 싶지 않다면 주문과정에서 위의 그림 화살표 처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6. 아마존 배대지 비교
아마존 직구를 할 때 한국까지 배송하지 않는 상품들이 많기 때문에 미국 배대지를 써야 한다고 설명해 드렸는데요. 그럼 아마존 배대지 중에서 어떤 배대지를 선택하는 게 유리한지 보여 드릴게요.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상품대금 결제를 하기 전에 미국 세일즈택스가 붙었는지 꼭 확인 합니다. 우리나라의 부가세와는 달리 미국의 판매세(세일즈택스, Sales Tax)는 각 지역마다 세일이 다르고 면제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븐존 뉴저지, 캘리포니아 배대지 주소를 기본으로 등록해 놓고 쓰다가 위의 그림처럼 미국 세일즈택스가 발생하는 게 확인되면 오레곤 배대지 주소를 쓰면 됩니다.
그리고 이미 설명한대로 화폐단위는 원화가 아니라 달러화로 결제가 되도록 선택 합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대로 이중환전을 방지하기 위한 것 입니다.
7. 배송신청서 작성
한국 직배송을 받는 경우에는 아마존에서 주문한 후 기다리면 됩니다. 미국 배대지를 이용해 주문한 경우에는 배대지로 상품이 도착하기 이전에 배송신청을 해야 합니다.
세븐존 회원들은 로그인하면 보이는 마이페이지에서 배송신청서 작성 버튼이 보이는데 이것을 누르면 됩니다. 각 항목별로 자세히 안내가 되어 있으니 빈칸에 내용을 입력하면 되는데 배송신청서 작성방법을 참고해도 좋습니다.
8. 아마존 주문 취소, 반품, 환불 받는 방법
아마존에 주문한 후 여러가지 이유로 주문취소를 하고 싶거나, 반품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내 계정에 들어가 주문내역을 확인합니다.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배송출발하지 않았다면 주문취소가 가능한데, 위의 그림처럼 Cancel item 이라는 주문취소 버튼이 있을 때 가능 합니다.
주문취소할 수 있는 단계를 지나면 이제 반품만 가능 합니다. 반품이 가능한 상태라는 것은 위의 화살표 처럼 Return or replace items 라는 버튼이 있어야 합니다. Return or replace items 라는 버튼이 있다면,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하다는 뜻인데, 해외직구할 때는 교환은 하지 말고 반품을 선택하는 게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즉, 교환보다는 반품하고 새로운 주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반품건은 그것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새로 주문하면 될 것인데, 교환을 하려면 기존의 주문에 계속 묶여있고 영향을 받으니 교환절차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주문취소도 불가능하고 반품도 불가능한 것은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취소와 반품버튼이 사라진 때 입니다. 이는 구입한지 오래 되었을 때 그렇습니다. 반품이 가능한 경우에는 Return or replace items 라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반품이 가능하다면 반품하고 싶은 상품을 선택한 후 반품사유를 적어 줍니다. 구입한 사람의 생각이 바뀌어 반품하는 것이라면 구입자가 반품비를 부담하고, 아마존의 책임으로 반품하는 것이라면 무료 입니다.
아마존 반품이라는 것은 미국 배대지를 통해서 구입하고 상품이 미국 배대지에 있을 때만 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럴 때는 위의 글을 참고하여 1차로 아마존에 반품신청을 한 후 2차로 배대지에 반품신청을 하면 됩니다.
이미 국내에서 받은 것은 반품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대지를 통해 받은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국내에서 이미 받은 것을 반품할 때는 배대지를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직접 아마존으로 반품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고,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 입니다.
아마존에서 반품한 후 환불 받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반품이 확인되면 아마존에서 이메일로 연락이 오고 카드결제한 게 취소되거나 환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