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으로 택배 - 해외교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배송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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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해외 여행중에 한국으로 화물을 보낼 필요가 있는 분들을 위한 정보 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배송대행 서비스가 널리 알려져 있고 세븐존 사이트에 올려 드리고 있는 해외직구방법에 대한 글들을 참고하여 쉽게 해외직구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경우에 해외 현지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매장에 직접 가서 구입할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도 있으니 전혀 문제 없는데, 이렇게 구입한 상품을 한국으로 보낼 필요가 있을 때 해외 현지에서 내야 하는 국제운송료가 비싼게 문제가 됩니다.


해외 현지의 교민들이나 유학생, 여행객들이 한국으로 상품을 보낼 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세븐존 배송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한국으로 보내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해외 현지 교민(미국과 유럽)을 위한 방문접수는 일체 받지 않으며, 세븐존 배송신청절차에 안내된대로 온라인으로 접수할 경우에만 가능 합니다. 현지 교민들의 전화도 일체 응대하지 않으니 궁금한 것은 온라인 고객센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 미국에 사는 한국 교민들이나 유학생들로부터 오는 문의 중에 자신의 거주지역에서 내야하는 미국 세일즈택스가 비싸니 세븐존 창고로 보낸 후 미국내 다른 지역으로 배송해 줄 수 있느냐는 문의가 있는데, 이것은 안 됩니다. 배송대행이라는 것은 오직 한국으로 보내는 것만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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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한국으로 상품을 보낼때 이용하는 방법중 흔한 것은 우체국(USPS)에 가서 한국까지의 국제배송을 의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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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체국 사이트 USPS.COM 에서 한국까지 보내는 화물의 국제운송료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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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까지 우체국을 이용해 상품을 보내는 경우, 1-2 파운드의 가벼운 상품이라도 약 30달러부터 100달러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위에서 그림으로 설명한 것 처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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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까지 보내려고 하는 화물의 무게에 따라, 빠르기의 조건에 따라 금액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40달러 - 50달러는 훌쩍 넘게 되는 게 보통이며 기간도 약 6-10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옵니다.


미국의 우체국 대신 UPS, 페덱스와 같은 미국 택배업체를 이용할 경우, 한국까지의 국제배송비는 더욱 비싸지게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https://www.ups.com/us/en/Home.page 에서 이를 확인하는 게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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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국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보낼 때 미국 우체국이나 UPS를 이용하는 대신 세븐존을 이용하는 경우는 어떤지 살펴 보기로 합니다.  먼저 세븐존 사이트를 간단히 소개하면,


세븐존 바로가기


아래 그림처럼, 미국 캘리포니아, 뉴저지, 오레곤에 물류창고를 운영하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의 어떤 주에 거주하든, 또는 독일에서도 세븐존의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로스앤젤레스, 뉴저지와 같이 한국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현지에 한국 택배회사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배송대행 사이트를 이용할 필요없이 현지 교민들이 운영하는 한국행 택배회사를 찾아보는 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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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세븐존에서 한국까지의 국제배송비가 얼마인지를 알아야 이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배송대행 메뉴 아래에 미국발 한국행 운임표와 독일발 한국행 국제운송료가 공개되어 있으니 확인이 가능 합니다.


미국출발 한국행 배송대행 운임표 


독일출발 한국해 배송대행 운임표 


배송운임에는 국내에서 받아보기 까지의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고, 수입통관료도 포함된 금액이니 추가비용이 없습니다. 물론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는 받는 사람이 내는 것이고 세븐존과는 무관 합니다.


국내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경우는,

규격을 벗어난 무거운 중량 화물이나 길이가 너무 긴 장축화물, 식품등의 검역이 필요한 경우 등 특별한 경우에 한 합니다.


이제 미국 세븐존에서 한국까지 보내는 비용을 알았으니 남은 것은 세븐존에 어떻게 보내느냐는 것 입니다. 방문접수는 일체 불가능하며 반드시 온라인으로 배송신청한 후 현재 UPS, FEDEX, 또는 우체국을 이용해 세븐존 배대지 주소로 보내야 합니다.


미국 어느 지역에 있든 상관없이 세븐존의 캘리포니아 창고, 오레곤 창고, 뉴저지 창고 주소지로 화물을 보내면 되는데, 우체국을 이용하면 저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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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우체국을 통해 세븐존 배대지 주소로 발송하는 비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다음 현지에서 세븐존 배대지까지의 로컬 운송비 + 세븐존에 내야 하는 한국까지의 국제운송비를 계산해 보고 직접 한국으로 보낼지, 세븐존 배송대행을 이용해 보낼지 결정하면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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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자세하게 설명해 드렸는데,

그럼 여러분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세븐존의 어떤 주소로 상품을 보내야 할까요?  사이트 로그인해서 보이는 주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보내는 사람이름도 여러분 이름을 적어야 하고,

받는사람 이름도 세븐존의 주소지에 여러분 본임 이름과 개인식별번호(세븐존에 회원가입하면 자동으로 발급되는 개인번호)를 기재해야 합니다. 즉,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똑 같은 것 입니다.


나중에 한국까지 보낼 때 받는 사람을 별도로 배송신청서를 세븐존 사이트에서 작성해야 하는 것이고, 화물을 세븐존까지 보낼때는 위에서 설명한대로 보내는사람, 받는 사람이 여러분 본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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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신청절차는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해외직구 절차와 다를 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해외사이트에서 상품을 구입하면서 해외에 주소지가 없으니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는 것 인데, 교민들의 경우에는 매장에 가서 상품을 사는 경우가 있다는 것만 다를 뿐 배송대행 신청하는 것을 같습니다.


다시말해 미국에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마존에서 상품을 구입한 후 온라인으로 세븐존 배대지에 상품을 보내면 국내에서 해외직구를 하는 것과 다를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아래 해외직구절차 대로 진행이 된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놓치지 말고 꼭 알아야 할 것은 세븐존 배대지로 상품을 보낸 이후에는 즉시 배송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배송신청방법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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