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얼리 딜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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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이 되면서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의 얼리 딜(Early Black Friday Deals)이 시작 되었습니다.
일부 상품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23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이 바로 세일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뜻 입니다.
그런데 올 해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좀 특이하게 시작하는데, 배송국가 한국으로 되어 있으면 아직 블랙프라이데이가 뜨지 않고,
배송국가를 미국으로 변경해야만 보입니다.
위의 링크를 눌러 아마존에 접속했을 때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배송국가가 한국으로 되어 있으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안내 대신 평소처럼 오늘의 핫딜 코너 (Today's Deals)가 보이면서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이제 막 11월이 되었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계속 그럴지는 모르겠는데 이 글을 본 후 아마존에 갔을 때 아직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대한 내용이 없다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배송국가를 미국으로 설정해 봅니다.
아마존에 로그인해서 Your Address를 눌러 배송주소 코너로 갑니다.
배송주소가 등록되지 않았거나 미국 주소가 등록되지 않고 한국 주소만 등록되어 있다면
Add Address를 눌러 미국 배송주소를 등록 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세븐존의 배송대행지 주소가 이미 등록되어 있다면 이것을 디폴트로 설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위의 그림 오른쪽 처럼 Set as Default 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기본 배송주소가 미국으로 설정된 것이고 메인화면으로 나가보면 이제는 아래 그림처럼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정보가 보입니다.
만약에 이렇게 배송주소를 변경해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내용이 보이지 않거든 브라우저를 닫았다가 새로 띄워 보세요...
배송국가가 미국으로 바뀐게 성공적이면, 아마존 사이트 상단의 메뉴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Early Black Friday Deals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이제 이 메뉴를 눌러 세일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11월3일 현재 아마존 디바이스들의 세일은 일부 시작 되었습니다.
아마존 에코, 킨들, 에코닷, 에코, 파이어TV, 파이어 태블릿, 파이어HD 등 아마존 브랜드의 자체 상품들은 미국내 배송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을 배송지로 설정했을 때는 세일정보가 잘 안 뜹니다.
이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코너로 넘어가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가 됩니다.
위의 세일코너에 있는 상품들은 한정된 기간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의 내용은 접속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의 글을 참고하면 작년의 세일과 올 해의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방향에 대해 참고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아마존 패션 코너에서는 남여, 키즈 패션 의류, 신발 등에 대해 일부 세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상단메뉴의 Early Black Friday Deal 코너에는 없지만 패션 코너의 Sales & Deals 코너에서 볼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아마존 TV세일 코너는 아래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아직 본격적인 세일상품들이 나온 것은 아닌데 날짜가 지나면서 더욱 많은 상품들이 세일코너에 올라올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TV 직구를 하는 경우 저가형 모델은 메리트가 없고, 삼성 TV, LG TV 등의 유명 메이커 제품이라야 의의가 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은 수시로 아마존 TV코너를 방문해 확인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3일 현재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사전 세일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추가되는 내용이나 변경되는 내용은 필요할 때 마다 업데이트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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