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해외직구 쇼핑 캘린더, 미국 휴일과 세일기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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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해외직구 쇼핑 캘린더를 미국 휴일, 세일기간 위주로 소개 합니다. (내용추가: 2024년 미국 세일기간 업데이트 바로가기)

새해 1월1일을 시작으로 1월에는 마틴루터킹 데이가 있고, 2월에는 한국의 설날이 있는 달 입니다. 설날 선물을 해외직구로 구입하려면 1월중에 서둘러 주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2월에는 수퍼볼(미식축구) 경기가 있는데 올 해는 무관중으로 할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수퍼볼은 TV 시청율이 가장 높은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를 앞두고 TV의 새로운 모델이 나오고, 구모델의 가격할인이 대폭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2월에는 2월14일의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달 이기도 합니다.

3월14일에는 미국 썸머타임이 다시 시작되고, 이 때 부터 시작하는 일광절약시간제는 11월7일에 해제 됩니다.

4월의 만우절과 부활절을 지나 5월에는 한국의 어버이날, 어린이날이 있듯이 미국에서 마더스데이가 있는 달 입니다. 5월9일의 마더스데이와 6월20일의 파더스데이는 부모님께 선물을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2021년 미국 휴일과 쇼핑 일정은 아래의 표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5월31일은 미국 메모리얼데이로 국가적인 휴일이며 7월4일의 독립기념일 역시 국가 휴일 입니다. 미국에서 7월과 8월은 각급학교가 새 학년이 시작되고 개학을 하는 시기여서 의류, 신발, 선물용품, 학용품, 노트북 등의 전자제품 세일을 많이 하는 시기 입니다.

9월6일의 미국 노동절 휴일을 지나면 10월부터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 됩니다.

10월31일의 할로윈데이와 11월초부터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시작될 것 입니다. 2021년의 땡스기빙데이, 미국 추수감사절은 11월25일이고, 2021년의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26일 입니다.

미국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11월29일의 사이버먼데이까지는 계속 이어지는 쇼핑시즌이며, 12월25일의 크리스마스와 12월31일의 송년의 밤까지 해외쇼핑몰들의 세일이 계속되는 시기 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2021년 해외직구 쇼핑캘린더를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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