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나이키 에어 조던 12 퍼블릭스쿨 PSNY x Air Jordan 12 은 다시 나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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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6월말에 출시된 에어 조던 PSNY 한정판은 퍼블릭스쿨 디자인과의 콜라보레이션 입니다.
뉴욕, 파리, 이태리의 밀라노에서 각각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이 상품들은 아주 극히 적은 수량만 생산되는데다가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소장가치를 더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미끈하게 잘 빠진 운동화, 스니커즈를 본 적이 있을까요?
3가지 색상은 모두 3개 국가에서 따로 출시되면서 색상으로 구분을 한 것 입니다.
출시될 당시, Wheat (밀 처럼 황색으로 보이는 것)은 미국 뉴욕에서 나온 것이고, 보르도 Bordeaux 색상은 위에서 포도주색으로 보이는 것인데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 되었으며, 올리브 Olive 색상은 이탈리아 밀라노 버전 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출시된 Wheat 색상
이태리 밀라노에서 공개된 Olive 색상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된 Bordeaux 보르도 색상
스웨이드 재질의 단색으로 심플하면서도 품위를 느끼게 하는 이 디자인의 에어 조던 12 시리즈는 300달러의 정가가 책정되어 아주 극소량만 판매되었기 때문에 불과 몇 분만에 완전히 절판되어 이제는 구할 수 없게 된 상품 입니다.
상품이름에서 PSNY x Air Jordan 12 라는 것은 PSNY와 에어 조던12의 협업 제품 이라는 뜻 입니다.
이 3가지 색상의 트리오는 모두 가지고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 멋지고, 색상도 나이키가 요즘 특히 강조하는 칼러 입니다. 이러한 색상은 나이키가 역시 슈프림과의 협업(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었던 나이키 업템포 시리즈에서도 확인이 가능 하죠.. 그런데 슈프림과 콜라보로 만들었던 업템포가 아주 소량이긴 하지만 나이키 공홈에 깜짝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에어조던 매니아들은 PSNY 에어조던 12도 다시 깜짝 시판하지는 않을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기는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럴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겠죠..
이 상품을 나이키 공홈에서 다시 만난다는 것은 아주 희박한 가능성이고, 설사 다시 생산된다고 하더라도 제한된 수량때문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게 보장되는 것은 전혀 아니죠...
하나의 대안으로는 리셀러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 인데요. 바로 스탁엑스, 고트, 스타디움굿즈와 같은 사이트들이죠.
Jordan 12 Retro PSNY
고트(Goat)에서 나이키 에어조던 레트로 12 상품보기
정품의 경우 안창에 PUBLIC SCHOOL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며 신발끈에서도 퍼블릭스쿨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