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caparts.com] 타스카파츠 직구방법, 자동차 부품 직구, 포드, GM, 볼보, 니산, 피아트
본문
타스카파츠는 미국 동부지역의 로드아일랜드에 있는 차부품 사이트 입니다. 과거에 포드 딜러쉽으로 출발했고, 한 때 세계 2위 규모의 포드 자동차 딜러였다고 하는데 현재는 자동차부품 전문 사이트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수입차부품 구입하기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타스카파츠 사이트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타스카파츠 직구방법을 소개 합니다.
타스카파츠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이트에 들어가서 브랜드로 부품을 찾으면 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포드, GM, 뷰익, 기아, 링컨, 피아트, 니산, 마쯔다 등 여러 회사의 자동차 브랜드가 보입니다. 먼저 자동차 회사를 선택하고 차종과 모델연도를 선택합니다.
그런다음 카테고리를 이용하여 원하는 부품을 찾아 봅니다. 원하는 차부품을 찾았다면 장바구니 버튼을 눌러 물건을 담아주세요.
장바구니에 담겨있는상품을 확인하고 Secure Checkout을 눌러줍니다. 주문을 하면서 회원가입을 해도 좋고, 비회원으로 주문해도 되는데요. 체크아웃 단계에서 회원가입을 먼저 하고 싶다면 My Account를 눌러주면 됩니다.
Register을 눌러 빈칸에 정보를 채우면 되는데요. 여기에서 빌링 어드레스를 적게 되는데 배대지 주소를 적어주면 됩니다. 회원가입할 때 주소를 적어주면 나중에 주문하는 단계에서는 주소를 적지 않아도 자동으로 보이게 되죠.
타스카파츠 직구를 할 때는 미국 주소를 이용하는 게 훨씬 유리 합니다. 한국 주소를 적으면 국제배송비가 많이 나오거든요. 그에 대해서는 아래 비교한 것을 소개 할텐대 일단 세븐존 사이트로 들어가서 배대지 주소를 확인 합니다.
세븐존에 로그인하여 위의 화면에서 보는 것 처럼 본인의 미국 주소를 확인하고 그 주소 중에 뉴저지 배대지 또는 오레곤 주소 중 한 곳을 적으면 됩니다.
주소를 적은 후 REGISTER를 누르면 회원가입이 되는데, 아래에서 어떤 주소를 적는게 유리한지 설명할게요.
브레이크패드 1개를 선택하여 장바구니에 담아보니 한국까지 국제배송비가 87달러, 캘리포니아와 오레곤까지의 미국내 배송비는 31달러, 뉴저지 배대지까지의 미국내 배송비는 18달러가 나옵니다. 상품의 무게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은데, 이렇게 보면 한국 직배송을 받으면 비싸고, 미국 주소를 적어 구입하면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스카파츠가 미국 동부에 있어서 뉴저지까지의 배송비는 저렴한 반면 7%의 세일즈택스가 붙네요. 오레곤까지는 미국내 배송비가 더 나오는 대신 세일즈택스가 면제 됩니다. 오레곤과 뉴저지의 배송비 차이가 약 13달러인데, 뉴저지에서는 미국 세일즈택스가 7%가 추가 됩니다.
그러니 185달러 이상의 부품을 구입한다면 오레곤 배대지로 보내는 게 비용이 적게 들고, 그 이하라면 뉴저지에서 7%의 세금이 붙더라도 뉴저지가 더 저렴하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이것은 브레이크패드 1개를 선택했을 때의 사례이고 다른 상품이라면 달라질 수 있으니 이런 계산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세요.
회원 가입을 했다면 위의 화면처럼 배송주소가 자동으로 출력될 것이고, 타스카파츠 사이트에 회원가입하지 않았다면 주문과정에서 배송대행지 주소를 적어주면 됩니다.
미국 배대지 주소 적는법
주소를 적은 후 배송비를 선택 합니다. 그리고 카드결제를 하면 되는데 빈칸에 보이는대로 카드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모든 내용을 검통하여 이상이 없다면 PLACE ORDER를 눌러 주문을 마칩니다. 타스카파츠 사이트에서 해외직구를 할 때 세븐존 배대지 주소를 이용했다면 배송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한국주소를 적은 게 아니니까 타스카파츠에서 세븐존 배대지로 배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배대지 창고에 상품이 도착하기 전에 배송신청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