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gs.com] 디스코그스 직구방법, Discogs 음반 구입하기 좋은 오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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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그스는 각종 음반이나 아티스트들의 디스코그래피에 대한 데이터를 수록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LP음반, CD, 카세트테이프 등을 사고 파는 오픈마켓 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DISCOGS 직구방법을 소개 합니다.
사이트이름 디스코그스(디스크오그스)는 음반 목록, 데이터베이스를 뜻하는 디스코그라피 Discographies에서 따온 말 인데요. 위의 링크를 눌러 디스코그스 사이트로 갔을 때 국내에서는 한국어로 보일텐대요.
만약 영어로 된 내용이 나올 경우 사이트 하단에서 언어명을 한국어로 설정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용하기 편한 언어로 설정을 해주시고 쇼핑을 시작해보세요!
디스코그스 사이트는 이용하기 위해서 회원가입이 필수적인데요. 회원가입을 먼저 시작하기 위해서 오른쪽 상단의 Register을 눌러 주면 됩니다.
페이스북이나, 구글 계정이 있다면 이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해볼 수도 있고요. 디스코그스 사이트에서 신규회원을 가입하려면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 영문이름을 설정해 줍니다. 그리고 Crate Account를 눌러 계정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디스코그스 사이트의 상단 메뉴 중에서 Explore을 눌러 상품을 찾을 수 있고요. 마켓플레이스를 눌러서 찾아도 됩니다. 세부적으로 찾고자하는 음악의 스타일이나 아티스트 등을 구체적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이때 상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여 상세페이지로 이동 합니다.
상세페이지로 이동하여 상품정보를 확인 합니다. 포맷이 LP레코드인지 CD인지, 규격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해 줍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려면 마켓플레이스 탭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Vinyl And CD를 눌러 줍니다.
디스코그스는 여러 명이 레코드 음반을 사고 파는 오픈 마켓이기 때문에 1개의 상품이라도 가격이 다르고 배송출발지도 다릅니다.
판매목록을 조회하게 되면 위의 화면처럼 보이는데 Media Condition의 경우 상품의 컨디션에 대해서 판매자가 의견을 남겨놓은 것 입니다.
판매등급이 M인 경우 포장도 뜯지 않아 완벽한 신제품이거나 포장만 뜯은 채 플레이하지 않은 것이며, NM은 거의 새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전체적인 상태가 좋은 것 입니다.
EX는 눈에 띌만한 훼손은 없고 살짝 더러움이 있는 정도, VG+는 Very Good 상태인데 신제품과 비교해 50% 정도 가치 질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VG는 NM 대비해서 약 25% 정도의 상태를 보여 준다고 등급 시스템에서는 밝히고 있네요.
상품에 대한 평가 정보나 가격, 배송비에 대해서 정확하게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요. 만약 배송비가 정확하게 책정이 되어 있지 않는다면 셀러가 직접 배송비를 책정하여 송장을 나중에 보내줍니다. 구입하려면 Add To Cart를 눌러 장바구니에 담아줍니다.
이제 장바구니에 담은 것을 주문합니다. 디스코그스에 있는 음반, CD, 테이프의 경우 다양한 국가에서 여러 판매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품가격도 다르고, 상품의 상태도 다르며 국제배송비도 달라지니 이런 것을 잘 살펴야 하는데요.
미국에서 배송출발하는 것은 미국 배대지를 이용하는 게 더 저렴하고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판매자가 보내는 경우는 한국 직배송을 받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미국 배송지를 입력하는 것을 보여 드릴게요. 위의 그림에서 박스친 부분인데 Set Up Your Shipping Information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미국 주소를 적는 것은 아래 그림과 같이 하면 되는데요.
미국 배대지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캘리포니아, 뉴저지 주소가 괜찮은데 미국 세일즈택스가 붙습니다. 음반의 가격이 낮아서 부담이 없을 때는 미국 세일즈택스가 붙어도 금액이 많지 않으니 캘리포니아 배대지 괜찮고요. 세일즈택스 부담이 되거든 오레곤 배대지 주소를 적어주면 됩니다.
미국 주소적는법 알아보기
이번에는 한국 주소를 적는 것도 알려 드릴게요. 이미 언급한 것 처럼 미국 이외의 지역, 즉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서 배송출발한다고 표시되어 있다면 이 때는 한국 주소를 영문으로 적어 받는 게 더 좋아요.
한국 주소지를 영문으로 입력하는 방법은 위 링크를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빈칸을 모두 채워주시고 Save And Continue를 눌러 줍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배송비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아래 그림처럼 상품 판매 리스트를 보면 미리 알 수 있는데요.
회원가입을 이미 했고, 배송주소를 미국으로 설정했을 때 보이는 화면이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미국내 배송비는 보통 5-6달러 정도 나오는데 판매자에 따라 달라 집니다. 그런데 배송비가 고정되지 않고 상품가격 $9 + shipping 이라고 되어 있다면 이것은 구입한 후 판매자가 배송비를 알려주는 식 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으로 배송주소를 설정한 상태 인데요.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올리비아 뉴튼존의 음반에 대해 국제배송비 26.50달러 나왔습니다. 너무 비싸기 때문에 미국 배대지가 더 좋다고 한 것 인데요. 아래 그림에서 같은 상품의 배송주소를 다시 미국으로 바꾼 경우를 봅니다.
미국내 배송비 5.5달러를 결제하면 됩니다. 음반 1장의 경우 배대지에 내는 한국까지의 국제배송비가 12-13달러를 넘지 않을 겁니다. 음반이 많아지면 무게가 무거워지니 운임이 더 나오는데 이렇게 될 수록 한국 주소를 적는 것과 미국 배대지 주소를 이용하는 것의 운임차이가 커지니 미국 배송대행지를 추천 합니다.
전체 목록에서 배송비가 확정되지 않고, 상품가격 + shipping 이라고 된 것은 주문할 때 까지 배송비가 미확정 입니다. 나중에 셀러(판매자)가 배송비를 알려주게 되는 것이죠.
배송 받을 주소를 모두 입력하고 PLACE ORDER를 눌러 주면 주문이 진행 됩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카드결제를 하게 되는데요. 배송비가 확정된 것은 카드결제를 바로 할 수 있고요. 배송비가 확정되지 않은 것은 판매자가 송장(인보이스)을 보내주게 되는데요.
Invoice Sent가 표시가 되면 결제를 진행하기 위해서 Checkout Using을 눌러주고 페이팔 혹은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디스코그스 직구를 마치게 되는데요. 받을 주소로 미국 배대지 주소를 이용한 경우에는 상품구입한 후 배송신청을 해야 합니다.
세븐존 배대지 주소를 이용해 구입했다면 세븐존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배송신청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걸어 드릴테니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