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lervineyards.com] 키슬러 와인 직구방법, 키슬러 빈야드 와이너리 Kistlervineyards 메일링 리스트로 와인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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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슬러빈야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 입니다. 와인닷컴을 비롯한 여러 와인 직구 사이트들이 있는데 일반적인 와인사이트와는 달리 키슬러는 회원제로 판매하는 곳이며 1년에 2차례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년 1월 중순과 7월 중순에 와인을 배정 받을 수 있지만, 회원가입을 하면 와인 출시 기간이 아니라도 회원가입 후 며칠 지나 와인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키슬러 직구방법을 소개 합니다. (아래의 설명 화면에 보이는 주소는 실제와 다르니 미국주소를 알려면 반드시 세븐존에 회원로그인하여 현재 보이는 오레곤 주소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키슬러빈야드 사이트 바로가기
키슬러는 회원에게만 와인 판매를 하고 있으니 가장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한 후 며칠 지나 회원가입 기념으로 소량의 와인을 배정하고, 정식 판매는 매년 1월 중순과 7월 중순 이렇게 2차례만 주문을 받습니다.
와인 발매기간이 아닌 11월초에 회원가입했는데, 회원가입한 후 약 4-5일 지났을 때 신규 가입 기념으로 와인 6병을 배정받아 구입한 내용을 바탕으로 키슬러 직구방법을 소개 합니다. 일반 사이트와는 달리 회원제 사이트라서 회원가입하는 게 중요하고, 와인 구입은 이메일을 받은 후에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2부문(회원가입과 상품구입)으로 나누어 알려 드립니다.
1. 키슬러 사이트 회원가입방법
사이트 상단의 Acquire 를 눌러 회원가입 합니다.
주소를 적을 때 미국 배대지 주소를 적어야 합니다. 한국 주소를 적는 것도 가능한데 와인 2병의 배송비를 실제 확인해 보니 국제배송비가 많이 나옵니다. 실제 117달러 -127달러라고 표시되고 있으니 미국 배대지를 이용해야 저렴 합니다.(본문 아래에서 배송비는 추가 설명)
미국 주소를 알기 위해서 세븐존 회원들은 로그인 합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처럼 나의 해외직구 주소가 보입니다. 비회원은 가입후 로그인하면 마찬가지로 미국 주소가 생성된 게 보입니다.
미국 배대지 중에서 세븐존 오레곤 배대지를 적어야 하는데, 오레곤은 와인 배송이 허용되는 지역이면서, 미국 세일즈택스가 면제되는 지역 입니다. 오레곤이 아니라 미국 세일즈택스가 발생하는 지역 주소를 이용할 경우 500달러어치의 와인을 구입한다면 약 40-50달러 정도의 미국 세일즈택스가 추가되니 오레곤 배대지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 참고한 후 화면에서 보이는 것 처럼 미국 오레곤 배대지 주소를 적어주는데, 아래 자세한 설명을 참고해도 됩니다.
위의 화면과 설명에 나오는대로 본인의 개인사서함번호를 반드시 적어야 하며, 전화번호는 한국 것을 적어도 좋고, 세븐존의 650-651-7063을 적어도 됩니다.
주소 등록을 마치면 회원가입 되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회원가입후 아래와 같은 안내 이메일이 옵니다.
회원가입 후 오는 이메일을 보면 1년에 2차례 와인을 배정하니 그 때 배정받은 와인을 배정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회원가입 기념으로 소량의 와인을 배정하기 때문에 봄이나 가을을 기다리지 않고 몇 병의 와인은 구입이 가능하다고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11월9일에 회원가입한 후 11월13일에 와인 6병 배정받은 게 있어 실제 구입을 한 내용을 아래 소개 합니다.
2. 키슬러 와인 구입방법
회원들에게 와인을 배정하는 방법은 이메일을 통하는 것 입니다.
회원가입한 후 약 4일 지나 이메일을 받은 게 위의 화면 입니다. 신규회원들은 가입기념으로 소량의 와인을 배정하니 구입하고 싶으면 주문하라는 이메일 입니다. 즉, 연간 2차례의 정식 발매일이 아니라도 회원가입하면 아무때나 소량의 와인 구입은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위의 화면처럼 PLACE ORDER를 눌러 와인 구입을 하면 됩니다.
이메일에 나오는 PLACE ORDER 링크를 눌러 들어가 보니 와인 3종류에 2병씩 총 6병을 배송한 게 보입니다. 배정받은 와인을 모두 구입하고 싶으면 Enter Full Allocation 버튼을 누르고, 일부만 구입하고 싶다면 수량을 선택 합니다.
배정 받은 것 보다 더 많은 수량을 구입하고 싶다면, Additional Request 에서 수량을 증가시킨 후 Confirm selection and... 버튼을 눌러 다음 단계로 이동 합니다.
회원가입할 때 입력한 오레곤 배대지 주소가 나올 것 입니다. Confirm shipping and... 버튼을 눌러 다음 단계로 이동 합니다. 주소를 한국주소로 실제 선택해 보니 와인 2병의 배송비가 117달러(가장 저렴한 것)가 나왔는데, 미국 배송비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오레곤으로 미국내 배송비는 21달러라고 표시 됩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은 와인 2병 기준인데, 와인의 수량에 따라 미국배송비도 증감이 있을 것 입니다. 배대지에 도착한 후 배대지에 내는 한국까지의 국제배송비는 무게에 따라 결정 됩니다. 와인 2병은 약 8파운드 무게가 나오는데 약 24-26달러 정도 예상 됩니다.
미국 배송비 21달러 + 배대지에 내야 하는 한국까지의 국제배송비 약 26달러 = 총 47달러 내외가 되니, 키슬러빈야드에서 제시한 117달러와 비교가 가능 할 겁니다. 와인의 수량이 증가해도 이 정도 차이는 비례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미국산 와인을 구입할 때는 한미 FTA협정에 따라 관세 면제가 가능한데, 세븐존에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간단한 절차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배송신청서를 작성할 때 고객들이 미국 원산지표시를 하면 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맨 아래의 관련글 보기를 참고 하세요.
주소를 적은 후 카드결제를 해야 하는데, 처음이기 때문에 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보는 것 처럼 Enter New Card를 눌러야 합니다. 그러면 아래 화면처럼 팝업창이 나타나면서 빈칸을 채우라고 나옵니다.
카드정보를 입력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주소를 적을 때 여기에서는 한국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카드대금청구지를 의미하는 빌링 어드레스를 적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한국의 카드대금청구지 주소를 영어로 적으면 되는데 한국주소를 쉽게 영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카드를 등록하고 나서 위의 화면에서 보이는 것 처럼 Confirm Payment and Proceed... 버튼을 눌러 다음 단계로 이동 합니다.
주문을 완료하기 전에 최종 화면을 점검 합니다. 배송받을 주소, 카드등록된 정보, 결제해야 할 금액을 특히 자세히 살펴 봐야 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미국 세일즈택스가 붙었는데, 실제로는 이 와인을 선물용으로 다른 지역 사람에게 보냈기 때문이고, 본문에 소개한대로 오레곤 배대지를 쓰면 미국 세일즈택스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점검이 끝나면 Submit Request를 눌러 주문을 마칩니다. 그러면 아래 화면처럼 주문완료가 표시 됩니다.
주문을 완료한 후 이메일을 확인하면 주문내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후 세븐존 사이트에 배송신청을 해야 합니다. 배송신청할 때 상품의 도착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미국 내 트레킹번호(운송장번호)가 필수적 입니다.
미국내 트레킹번호는 배송출발해야 나오는 것이니 이 점을 고려하여 운송장번호가 나온 후 배송신청서를 작성할 수도 있고, 주문 직후 작성한 후 나중에 트레킹번호만 채워 넣어도 됩니다. 아래 자세히 소개한 내용을 참고 하세요.
지난번에 키슬러 빈야드 사이트에 회원가입한 후 정기적인 출시 시기가 아님에도 6병을 배정 받았습니다. 그 중 피노누아 2병을 구입해서 받은 후 찍은 사진이 아래에 있습니다.
키슬러 와인에서는 포장을 이렇게 해서 보냈는데 배송중 파손 위험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포장이었습니다. 와인 2병일 때와 6병일 때는 포장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6병일 때 모양이 둥근 스티로폼 포장을 하는 게 보통이거든요.
이미 키슬러 와인 사이트의 메일링리스트에 등록되어 있었으나 구입한 이력이 없어 메일링리스트에서 탈락되었을 경우 다시 등록하는 방법은 여기(클릭)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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