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lervineyards.com] 키슬러와인 직구방법 - 멤버쉽 와인 배정(allocation) 받아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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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슬러 와인에서 이번 시즌의 와인 발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1월에 배정되는 와인은 나파밸리, 소노마밸리, 러시안리버에서 생산된 피노누아, 샤도네이 등 입니다. 모두 캘리포니아 북부의 나파 밸리 인근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2018년 빈티지 입니다. 미리 회원에 가입해야 이메일로 와인을 배정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세븐존 사이트에 이미 올려진 글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하면 계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매년 1월과 7월에 와인을 발매하는 시즌이 되어야 상품구입이 가능한데, 회원가입은 연중 아무때나 하면 됩니다.
회원가입한 후 오랫동안 구입이력이 없어 키슬러에서 회원계정이 정지되었을 때 살리는 방법은 여기(클릭)를 참고하세요.
(주의사항 : 아래의 설명 화면에 보이는 주소는 실제와 다르니 미국주소를 알려면 반드시 세븐존에 회원로그인하여 현재 보이는 오레곤 주소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보는 것은 키슬러와인너리에서 회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내는 와인 발매 안내문 입니다. 2021년 봄 시즌 와인 발매가 시작되었으며, 어떤 와인을 판매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보입니다.
메일링리스트 회원에게 보내지는 이메일을 확인하고 본문에 보이는대로 PLACE ORDER를 눌러 키슬러 와인 사이트로 가면 배정된 와인을 볼 수 있습니다.
키슬러 사이트로 들어가 배정받은 와인을 확인했는데요. 저는 지난번에 와인을 구입한 이력이 있고 그런 회원들에게는 더 많은 와인을 배정하기도 합니다. 와인의 종류와 가격, 배정받은 수량을 확인 할 수 있어요.
회원가입한 후 임시로 배정받는 와인을 구입할 때는 수량 제한이 없는데, 정기 판매때는 최소한 12병 이상을 구입해야 합니다. 12병을 채우지 않으려면, 패키지로 구성된 와인을 1개 이상 선택해야 합니다.
혹시 12병의 와인을 구입하는 게 수량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나 부담이 된다면 친지들과 함께 나누면 됩니다. 적법하게 세금을 내고 구입하는 것이니 국내에서 1명의 이름으로 받은 후 친지들과 나눠도 문제가 없을 것 입니다.
패키지라는 것은 위의 화면에서 보는 것 처럼 6병 또는 3병으로 세트를 구성한 후 $270.00/Package 라고 가격표시가 되어 있으니 쉽게 확인이 됩니다. 12병 보다 적게 선택하면서 그 중 패키지 1세트 이상을 선택하지 않으면 주문을 진행할 때 위의 화면처럼 에러 메시지가 출력 됩니다.
배정받은 와인을 전부 구입하고 싶다면 Enter Full Allocation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구입할 와인을 선택한 후 주문버튼을 눌러 줍니다. 주문을 할 때 제일 먼저 필요한 게 미국 주소 입니다.
한국 주소를 넣어보면 와인 2병에도 국제배송비가 110 달러 넘게 나오니 미국 배대지를 이용하면 되겠고, 세븐존 회원들은 로그인하여 오레곤 배대지 주소를 활용하면 미국 세금내지 않아 좋습니다.
세븐존 사이트 상단의 로그인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아직 회원이 아니면 가입한 후 바로 로그인합니다. 그러면 위의 화면처럼 마이페이지에서 나의 오레곤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븐존에 배대지 주소가 여럿 있는데 왜 오레곤 배대지를 추천하는지는 아래 링크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본인의 미국 주소를 알았으니 키슬러와인 사이트에서 배송주소를 적어주면 됩니다. 주소를 적는 것에 대해서는 세븐존 사이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위와 화면캡쳐한 것을 참고해도 좋습니다. 세븐존 배대지는 가정집이 아니라 창고이니 Address Type에서 위의 화면처럼 Business 비즈니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주소를 적으면 위의 화면처럼 확인 메시지가 보이는데요. 확인을 눌러 주면 됩니다. 이어서 배송비를 선택하게 되는데 키슬러와인에서 세븐존 오레곤 배대지로 보낼때 발생하는 미국내 배송비를 의미 합니다.
페덱스, UPS 중 저렴한 것을 선택하면 되겠고, 배송날짜를 가장 빠른 날을 선택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카드결제를 하게 되는데 아직 등록된 카드가 없을테니 아래 화면처럼 Enter New Card 버튼을 눌러 카드를 등록 합니다.
카드결제를 위해 아래 화면에서 보는 것 처럼 카드번호, 카드종류, 유효기간, 보안코드숫자, 전화번호(한국의 본인 전화번호도 좋고, 650-225-0150 또는 650-651-7063 등 아무것이나), 카드소지인 이름(주문자 이름), 생년월일 등 각각의 항목에 표시된대로 넣어 줍니다.
생년월일을 묻는 이유는 만 21세 이상이어야 와인을 포함한 주류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세븐존 오레곤 배대지는 와인, 알콜 배송에 법적인 제한이 없는 지역 입니다.
위의 화면처럼 빌링 어드레스는 적는 칸이 보이는데 여기에서는 한국의 카드대금청구지 주소를 적어주면 됩니다.
카드결제를 위해 카드정보를 등록한 뒤 화면캡쳐한 게 위의 내용 입니다.
화살표 해 놓은 것 처럼 Confirm Payment and Proceed to Order Review 확인 버튼을 눌러 다음단계로 이동 합니다.
내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배송주소를 꼭 확인 합니다. 세븐존 회원들은 회원가입과 동시에 자동으로 발급되는 개인사서함번호(개인식별번호)가 주소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개인식별번호가 없으면 배대지 창고에 도착한 와인의 주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결제할 금액을 재확인 합니다. 본문에서 소개한대로 오레곤 배대지를 쓰면 미국 세일즈택스가 면제되고, 캘리포니아 등의 다른 지역 주소를 쓰면 미국 세일즈택스가 붙으니 꼭 확인 합니다. 주문한 후에는 주소 변경이 절대 불가능하지만 주문을 하기 전에는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으니 오레곤 주소를 적어 주면 됩니다.
Submit Request 버튼을 누르면 키슬러 와인 직구가 끝납니다.
주문한 후에는 위의 화면처럼 주문완료 메시지가 뜨고, 이메일로도 주문내역이 옵니다. 해외직구를 한 후 보통의 경우에는 상품이 바로 배송되기 때문에 배대지 사이트에 배송신청을 바로 하면 됩니다.
그런데, 키슬러와인 처럼 1년에 2,3차례 와인 판매를 하는 멤버쉽 사이트들은 와인의 배송이 보통 3월과 9월-10월쯤 하게 됩니다. 1월에 구입한 와인을 3월에 배송하니 기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죠.
그러니 주문직후 배송신청서를 작성하는 것 보다는 (미국 사이트 주문한 직 후 바로 작성해도 괜찮기는 하지만), 키슬러와인에서 배송출발한다는 이메일을 받은 즉시 배송신청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 때는 미국내 운송장번호(트레킹번호)가 나오니 배송신청을 바로 해야 합니다.
배송신청한 와인이 배대지 창고에 도착하게 되면 도착안내(입고완료 처리) 이메일을 받게 되고, 입고완료 건에 대해 생성되는 운임결제 버튼을 눌러 한국까지의 국제배송비를 결제하면 됩니다. 배송신청서 작성하는 것은 아래 내용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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