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ntwoodwine.com] 브렌우드 와인 직구방법 - 1주일에 한 번씩 와인 경매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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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우드와인 Brentwood Wine은 와인 경매 사이트 입니다. 1998년부터 인터넷으로 와인 경매를 시작했으니 온라인 와인 경매의 원조격인데, 2014년에 벤치마크와인과 합병하여 덩치를 키우게 됩니다. 벤치마크와인과는 달리 브렌우드 와인 사이트는 여전히 1주일에 한 두 번씩 주간 경매를 통해 희귀와인과 일반 와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브렌우드 와인 직구방법을 소개 합니다.
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경매가 끝났으면 CLOSED라고 표시되며, 경매가 진행중이면 위의 화면에서 보는 것 처럼 OPEN이라고 표시 되면서 BID NOW 버튼이 생성 됩니다.
브렌우드 사이트에 들어간 후 앱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폰 등에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더욱 자세히 알려 드리기 위해 아래에서는 PC화면을 기준으로 설명 합니다.
경매는 보통 매주 월요일에 시작하여 목요일에 끝나게 되는데, 미국시간으로 계산해야 하고, 이런 일정은 바뀔 수 있습니다. 어떤 경매든 마감날자가 표시되니 그것을 보면 됩니다. 현재 진행중인 경매를 보면 2월1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2월4일 목요일까지 진행한다고 나옵니다. 위의 화면캡쳐한 내용을 보면 되겠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추가로 경매를 하기도 합니다.
경매에 참가하려면 무조건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REGISTER TO BID를 누르면 로그인하거나 회원가입하는 창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Not a member? Sign up now 글자를 눌러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합니다.
영문이름과 성, 이메일 주소를 넣고, 비번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SIGN UP 클릭.
이어서 배송주소를 적어야 하는데 한국까지 배송을 하지만 미국 배대지를 이용하는 게 비교할 수 없이 저렴 합니다. 실제 한국 주소를 넣어봐도 됩니다. 미국 배대지 주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세븐존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본인의 미국 주소를 활용합니다.
사이트에 로그인했을 때 위의 화면처럼 나의 캘리포니아 주소, 오레곤 주소, 뉴저지 주소, 독일 주소가 보이는데 그 중 오레곤 주소를 사용 합니다. 와인 직구할 때 왜 오레곤 주소를 써야 하는지 설명한 글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미국 세일즈택스를 내지 않으니 그만큼 구입비용을 줄이는 것 입니다.
브렌우드 와인 사이트의 주소 적는 단계에서 실제로 주소를 적은 게 위의 화면에 보입니다.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는데 한국 전화번호도 괜찮고, 미국 배대지 전화번호도 괜찮고, 틀려도 상관 없습니다. 모든 연락은 이메일로 하게 되니까요.
세븐존 회원들은 본인의 개인식별번호도 포함하여 주소를 잘 적으면 됩니다. 개인식별번호는 회원가입과 동시에 자동 생성되는 것이고 위의 그림보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배대지 주소 적는법(클릭)을 참고 하세요.
정상적으로 회원등록이 되면 이제 와인 경매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한 상태에서는 이번주에 진행중인 경매가 모두 보입니다.
여러 건의 경매가 진행되는데 본인이 구입하고 싶은 것을 선택합니다. PLACE BID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그 와인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현재의 최고가가 표시되는데 그것 보다 높은 금액을 써 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가격이 20달러이고 그것 보다 높은 금액을 적어야 하니 22달러로 정한 후 BID 버튼을 누르면 경매에 참가한 게 됩니다. 실제 경매에 참가했더니 내가 선택한 최고가격이 표시되며, 남은 시간도 표시 됩니다.
회원 로그인한 상태에서는 내 계정 관리를 할 수 있고, 경매가를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경매가 끝나기 전에 해야 하는 것이죠. 내 계정에 본인의 이름을 누르면 프로필을 볼 수 있고, 거기에서 배송주소를 수정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로그인한 상태에서 My Bids 메뉴를 눌러 보면 경매 참가한 히스토리와 낙찰된 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매가 끝나고 낙찰이 되지 않으면 와인 구입은 불발이 되니 카드대금이 청구되지 않습니다. 경매가 끝난 후 낙찰이 되면 이메일로 연락이 오며 거기에 인보이스가 있는 데 그것을 눌러 결제를 하면 됩니다.
낙찰이 되었을 경우에 결제는 2일 이내해야 합니다. 경매에 참가한다는 것은 낙찰 때 무조건 대금을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고, 실수로 경매를 신청했다면 즉시 브렌우드 와인에 연락해야 합니다.
브렌우드에서 실시하는 와인 경매는 출품한 사람들이 서로 다릅니다. 또한 오래된 와인의 경우 육안으로만 확인하는 정도이고, 먹을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것은 아니니 이것은 보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사이트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경매가 끝나면 결과에 대한 이메일이 옵니다.
낙찰되지 않았다면 경매신청한 것은 무효가 되고, 낙찰 되었다면 이메일이 오는데요. 화면캡쳐한 것이 위의 화면에 보입니다. 그런데, 브렌우드 사이트에서 경매신청을 했지만 실제 인보이스(청구서)는 벤치마크와인에서 보내 준다는 내용이며 대금결제와 배송도 벤치마크와인에서 처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벤치마크와인에서 자동으로 계정이 만들어졌다는 이메일도 같이 도착 합니다.
자동으로 벤치마크와인에 회원가입이 되었는데 비밀번호는 설정하지 않았으니 링크를 눌러 비번을 설정 합니다.
실제 벤치마크와인에서 온 인보이스를 화면캡쳐한 게 위의 사진 입니다. 그런데, 아직 벤치마크와인 사이트에 카드가 등록되지 않았다는 이메일도 옵니다.
그러니 벤치마크 와인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배송주소도 확인하고, 카드정보도 등록해야만 와인 배송이 가능 합니다. 즉, 대금을 결제해야만 배송이 가능한 것이죠.
벤치마크와인 사이트에서 보내준 링크를 눌러 비번을 설정하고 로그인 합니다. 사이트 상단의 내 계정을 눌러 경매에 낙찰된 것을 볼 수도 있고, 카드결제도 가능 합니다.
먼저 배송주소를 확인 합니다. 경매 신청하기 전에 미리 입력해 둔 주소가 그대로 나오겠죠. 그러면 미국내 배송방법을 선택 합니다. 현재로서는 페덱스 그라운드를 선택하는 게 저렴하네요. 그 다음에 카드정보 등록 글씨를 눌러 카드번호 등을 입력 합니다.
배송을 빨리 받기 위해 배송방법을 설정해 줍니다. 위의 그림처럼 말이죠.
이렇게 배송방법이나 구체적인 것을 설정하지 않아도 배송은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위의 화면에 나오는 과정은 생략해도 되겠고, 만약 배송출발하지 않고 며칠간 연락이 없다면 위의 과정을 진행해 보세요.
카드등록을 하고 나서 몇 시간 있으면 이메일이 옵니다. 카드등록되었으니 배송준비가 되었다는 것이죠. 그 이메일에는 예상되는 배송날짜도 표시됩니다.
다시 내 계정에서 주문내용을 확인해 보면 배송출발이 예정되어 있고, 배송비가 결제된 것도 확인 됩니다. 주문은 1개인데 배송비 결제한 것이 하나 더 보이는 것이죠. 이제 배송출발 하기를 기다리면 되겠고, 배송출발하면 운송장번호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미국 운송장번호가 나오면 즉시 배대지 사이트에 배송신청을 행야 합니다. 세븐존 배대지를 사용한 경우는 아래 링크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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